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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315

창원 사진찍기 좋은 곳 죽동마을 메타쉐콰이어길 창원 사진찍기 좋은 좋은 곳 죽동마을 메타쉐콰이어길 창원 죽동마을 메타쉐콰이어길은 모내기를 하기 위해 물을 가득넣어 두기에 5월 중순에서 6월초가 반영 사진찍기에 좋습니다. 창원 죽동마을은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몰사진 부터 일출사진까지 모두 사진찍기에 좋은 곳입니다. 메타쉐콰이어길은 화순이 유명하지만 반영사진은 창원 죽동마을이 가장 좋은 곳입니다. 화순 메타쉐콰이어길은 가을에 단풍이 들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유명합니다. 창원 죽동마을도 가을에도 좋은 그림이 나오겠지만 차들이 다니는 도로여서 화순 메타쉐콰이어길 만큼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치는 않을 겁니다. 죽동마을에 도착한 날은 구름이 적당히 있고 날씨가 좋아 원하는 그림이 너올거라는 확신을 갖고 대.. 2020. 5. 30.
또 다른 쓰러짐을 위한 연습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저녁노을은 아름다웠다. 쓸쓸함, 이로움, 누군들 이런 감정이 없을 수 있겠는가 마는 코로나19로 삶이 찌든 자들의 감정은 다른 누구보다 훨씬 더 깊을 것이다. 앞날에 대한 희망보다 지나온 날에 대한 그리움에 노을의 아름자음 조차 슬픔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결국, 다시 일어서기는 했지만, 그 일어나는 행위는 또 다른 쓰러짐을 위한 연습일지도 모른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2020. 5. 11.
허무하게 흩날리는 벚꽃 엔딩 허무하게 흩날리는 벚꽃 엔딩 피고 지는 애잔한 사랑과 이별 허무하게 흩날리는 벚꽃 저마다 존재하는 이유와 가치로 움트는 꽃은 봄의 아름다운 표상이다. 이번 봄은 코로나19로 꽃구경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벚꽃 엔딩처럼 어서 빨리 코로나도 엔딩을 하였으면 좋겠다. 봄...봄...봄 내년에는 여유있는 마음으로 봄꽃을 즐겼으면 좋겠다. 2020. 4. 17.
흑매화(홍매화)가 아름다운 화엄사 화엄사는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에 위치해 있으며 사찰내에는 각황전을 비롯하여 국보 4점, 보물 5점, 천연기념물 1점, 지방문화재 2점 등 많은 문화재가 있는 사찰이다. 화엄사 사찰 입구에 들어 서자 무섭게 생긴 사천왕을 향해 합장을 하는 신자들... 무어라 설명을 해야 하나... 통과의례라고나 할까? 기독교인 눈에는 호기심으로 보였지만 누군가를 위해 고개를 숙이고 예를 갖추는 모습에서 간절함과 경건함을 느꼈고 종교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흑매화(홍매화)가 있는 각황전으로 가는 도중 사찰 지붕 기와에 새겨진 밝은 미소의 문양을 보면서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모든 분들이 저런 여유있는 미소를 하루 빨리 찾을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나의 모습과 절을 하는 불자의 모습을 떠오르니 묘..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