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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315

코로나19 덕분에 가을하늘은 깨끗하고 높고 투명하였다 코로나19로 세상이 신음하고 있지만 덕분에 좋아진 가을 하늘은 더없이 깨끗하였고 구름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은 높고 투명했다. 공기가 차츰 선선해지면서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해가는 계절인 만큼 밤과 낮의 기온차가 많으니 건강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020. 10. 6.
월류봉에 피어난 은하수 풍경이 아름다워 달도 쉬어 간다는 월류봉에 은하수도 머물다 갑니다. 잠시 카메라를 내려놓고 초강천에 발을 담그고 월류봉과 어우러진 은하수를 감상하고 있자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다. 2020. 8. 4.
장마철에 볼수 있는 노을 수채화 장마철에나 볼 수 있는 노을 수채화가 아름답다. 어둠이 내리기 전 비가 그치면 하늘을 보라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채화를 감상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어릴 적 비가 내리는 날이면 와! 비가 온다 지금은 어... 또 비야... 할배가 되니 감수성도 말라버렸나 보다. 2020. 7. 22.
생각을 바꾸어 세상을 바라 보면... 어느 고물상 철판 외벽이 물에 반영 된 모습입니다. 지저분해 보이고 금방 쓰러질 것 같기만 한 고물상이지만 물에 반영된 파란색의 철판이 아름다워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지저분해 보이는 고물상 외벽도 아름답게 보이듯이 복잡한 세상도 생각을 바꾸어 바라보면 아름답게 보이겠지요.. 202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