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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공간의 미5

남자 허들경기 허들 종목은 장애물을 뛰어넘어 경주하는 육상경기 종목을 지칭하며,1850년 영국의 크로스컨트리 경주에서 유래되어 시작된 종목입니다. 승마경기에도 장애물경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장애물을 넘어뜨리면 실점이 되지만 허들경기에서는 허들을 넘어뜨리더라도 실격은 되지 않습니다. 2013. 8. 30.
사진작가 유승철의 '빛과 공간의 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사진작가 유승철의 개인전 ‘가을동화’가 공간 갤러리에서 온라인으로 7월 4일까지 열린다. 유승철 작가의 개인전 ‘가을동화’는 마치 유화로 그림을 그린 듯한 환상을 일으키고 코발트 빛 기운이 매력적으로 스며들어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들은 이미지를 조작한 것이 아니라,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를 상하로 흔들어 유화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매년 되풀이되는 가을이지만 맞을 때마다 화려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우리들의 마음같다. 곁에 영원히 머물러 있는 즐거움보다 떠나버림 속에 아쉬움의 그리움이 한층 더 아름다운 추억이리라 여겨진다”며 “가을동화라는 주제로 사진을 담고 싶은 마음에 나무 아래에서 오랜 시간 기다리며 순간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철 .. 2013. 8. 23.
유승철 작가 ‘빛’ 사진 전시회 개최 사진작가 유승철의 개인전 ‘빛’이 16일부터 온라인 사진 전시 공간인 예술 갤러리 전시 1관에서 열리고 있다. 개인전 ‘빛’은 연꽃을 소재로 추상적인 감성미를 표현하려 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연꽃을 소재로 하여 소박하고 아름다운 동양적 기교가 느껴진다는 평가다. 유승철 작가는 “연지에 반영된 세모, 네모, 하트, 꽃, 나비, 물고기, 새 등의 기묘한 형태를 노을빛을 이용하였다”며 “상상의 세계에서 재구성된 형상은 새로운 예술미로 탄생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철 작가의 개인전은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민중의소리 김세운 기자 ksw@vop.co.kr Copyrights ⓒ 민중의소리 & vo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 8. 23.
홍여새 우리나라에는 겨울에 드물게 찾아오는 '홍여새' 무리가 대구 두류공원에 발견되었습니다. 홍여새는 10∼40마리씩 무리지어 주로 나무 위에서 살면서 관목의 열매를 따 먹는데 꼬리가 붉은 게 홍여새 노란색이 황여새라고 합니다. 이번에 찍은 건 모두 홍여새입니다. 2013.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