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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플대구7

외국인 청소년들의 다양한 포즈 사진을 찍다 보면 풍경, 인물, 사물 등의 다양한 대상을 담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인물사진을 가장 쉽게 접하며 많이 찍지만 반대로 어려운 게 인물사진이다. 인물 사진을 찍다 보면 서양인들도 많이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대부분 사진 찍는걸 즐기며 표정과 다양한 제스처로 사진찍기가 참 수월하지만 반면 동양인들은 사진 찍는 걸 불편하게 생각하며 웃는 표정이 참 어색하다. 사진은 몇 년 전 야외음악당에서 만난 외국인 청소년들인데 별다른 요구사항이 없는데도 알아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어 기억에 많이 남는 사진이다. 2011. 8. 29.
화려한 칼라의 향연 바디페인팅-바디편 2011. 8. 29.
대구 수성못의 화려한 야경과 분수쑈 대구 수성못에서 펼쳐지고 있는 환상적인 분수쇼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름이면 매일 주야간에 걸쳐 가동 중인 수성못 영상음악분는 부력체의 길이가 90m, 폭 12m, 물줄기 높이 70m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타고 치솟는 ‘물과 빛의 춤’과 함께 가로 40m, 높이 20m의 워터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영상과 레이저쇼는 황홀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수성못에 반영된 황금동 일대의 야경모습. 영상 레이저쑈를 기대했으나 레이저쑈는 보지를 못해서 아쉬웠지만 다음번에 담어야겠다.  다양한 분수쑈를 보며 한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준 수성못의 야경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2011. 8. 5.
수목원 대구 수목원은 대구시민의 생활쓰레기를 매립한 장소로서 이곳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건설잔토를 복토한 후 수목원을 조성하므로써 생태를 복원한 보기드문 사례이다. 대구 도심에서 가까운 도시형 수목원으로 관찰,견학,학습탐구,휴식에 대구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수목원 인근에는 앞산과 두류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에는 팔공산과 비슬산이 자리 하고 있어 양대 명산을 관광 및 등산하는 방문객들은 대구수목원을 연계하여 관광코스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자연학교, 조경교육지도자교육 등 다양한 식물관련 교육행사가 개최된다고 한다. 201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