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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타디움10

화려한 대구스타디움 2013. 3. 25.
제93회 전국체전 개막식 '달구벌 후끈' 전국체전이 지난 11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대구 스타디움에는 월드컵 4강 신화를 작성했던 지난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6만여 대구 시민이 운집했다. 개막식에 이은 부대 공연에는 체조 요정 손연재와 가수 싸이가 무대에 올라 축제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6만 관중이 싸이와 함께 거대한 '말춤' 경연장을 펼치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20년 만에 대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 체전은 전국 17개 시도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45개 종목에 출전하는 1만 8천여 명의 시, 도 대표 선수들은 12일부터 고향의 자존심을 걸고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다. 2012. 10. 12.
우사인 볼트 100m 예선경기 4번 레인이 우사인 볼트다. 준비... 땅 소리와 동시에 스타트가 매우 좋다.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앞서있다. 예선에서 1위로 여유가 있게 통과하였다. 우사인 볼트는 200m와 400m 계주를 석권하였으며 대회 마지막 날에는 400m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출전, 엄청난 스피드로 마지막 100m를 장식하며 37초04의 세계기록을 작성하여 기쁨을 누렸지만 100m 결선에선 아쉽게 부정 출발로 실격을 당한 것은 너무나도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2011. 8. 29.
엠블럼 국경과 문화의 경계를 넘어 모든 인류가 꿈꾸고 있는 미래를 향한 열정과 도전, 희망의 지구촌 축제입니다. 도시브랜드인 ‘Colorful Daegu'의 역동적이고 개방적 이미지를 통해 지구촌의 다양한 가치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표현하며, 역동적 에너지는 생명의 장, 화합의 장으로 지구촌 가족들이 에너제틱한 대구로 모여드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회로고는 육상경기의 흐름을 상징하는 트랙을 닮은 곡선으로 이루어진 IAAF의 새로운 엠블렘을 처음으로 사용하였으며, IAAF의 로고와 완벽하게 융합하면서 동서간의 만남, 조화 그리고 생동감을 잘 나타나도록 하였습니다. Colorful Daegu의 색상을 활용한 화살표 이미지는 지구촌 곳곳에서 대구로 모여들어 펼치는 평화, 조화, 희망의 .. 2011.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