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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6

일출의 명소, 문무대왕릉 일출 오늘은 일출의 명소인 문무대왕릉에서 일출 사진을 찍은 후 갈매기와 문무대왕릉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문무대왕릉은 사적 제158호 이며 대왕암이라고도 하며 모래사장에서 약 300m 떨어진 바다 안에 있다. 문무대왕릉은 문무대왕의 유언에 따라 화장한 유골을 동해의 입구에 있는 큰 바위 위에 장사지냈으며 이 바위를 대왕왕, 대왕바위로 부르게 되었다. 일출의 명소인 문무대왕릉 안쪽은 넓은 수면이 차지하고 그 가운데에 남북으로 길게 놓인 넓적하고도 큰 돌이 놓여 있다. 수면은 이 돌을 약간 덮을 정도이며 문무왕의 유골은 이 돌 밑에 어떤 정치를 해서 보관한 것으로 추정을 한다고 한다. 문무대왕릉은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있는 신라 제 30대 문무왕의 수증릉이다. 문무대왕릉의 갈매기 개.. 2017. 2. 1.
경주 문무대왕릉 갈매기 오늘은 경주 문무대왕릉 일출 사진 후 갈매기와 교감하는 사진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대구에서 경주 문무대왕릉까지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기에 일출 사진을 찍기 위해선 5시 30분에 출발하면 30분의 여유가 있다. 해 뜨는 위치 선정은 해가 오르는 곳은 유난히 붉게 빛이 감도므로 그곳을 일출 위치로 잡고 주변 배경과 어울리게 자리를 잡으면 된다. 이번 일출 출사는 인공위성 등 일기예보를 종합한 결과 오메가를 확신했고 결과도 깔끔한 오메가를 찍을 수가 있었다. (사진은 풍경란에서 볼 수가 있음) 바닷가에 살지 않은 이상 일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이른 새벽에 준비하고 먼 거리를 운행해야 하기에 자주 가는 게 쉽지가 않고 오메가를 찍는다는 건 정말 운이 따라야 한다. 새벽에 장거리를 운행하고 와서 일출 사진만 찍.. 2017. 1. 13.
문무대왕릉 일출 2017년 첫 오메가(Ω)를 만났다. 2017년 새해 첫날부터 날씨가 안 좋아 미루었던 일출 출사였으나 1/10, 20일 연속 출사에서 첫날 오메가를 만났으나 다음 날에는 구름이 조금 가려 또 다른 일출을 담을 수가 있었다. 첫날 오메가를 만났기에 다른 각도의 사진이 목적이었기에 별다른 아쉬움은 없었다. 자꾸만 움츠려지는 추운 날씨지만 하고 싶은 것들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이 겨울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경주 감포 문무대왕릉에서...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26 문무대왕릉 2017. 1. 12.
문무대왕릉의 일출 문무대왕릉에 많고 많던 갈매기들은 안 보이고 비둘기들이 엄청나게 많던데 무슨 영문인지 알 수가 없더군요... 드디어 해가 오르자 해 주변으로 비둘기떼들만 왔다 갔다 거린다. 비둘기들은 나르는 모양새가 영아니여... 좀 더 기다려 본다... 휴~ 이러다 해가 중천에 뜨겠어. 그래도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자 드디어 갈매기 한 마리가 비스듬히 예쁜 날갯짓을 할 찰라 셔터를 눌러 원하는 사진을 한 장을 건졌습니다. 2013.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