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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사진80

밤에 피었다가 아침에 진 빅토리아연꽃 밤에 피었다가 아침에 진 3일간의 짧은 생을 지닌 빅토리아연꽃 첫째 날(밤)에는 하얀색으로 태어났다가 둘째 날에는 서서히 핑크색으로 변하면서 밤이 되면서 완전한 핑크색으로 물들게 되는데 이런 모습이 빅토리아 여왕의 왕관 같다고 하여 '대관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지막 셋째 날 아침에는 서서히 물속으로 사라지며 생을 마감한다. 대구 수목원에서... 2019. 8. 23.
별 헤는 밤 별 헤는 밤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기나긴 밤 별을 세다 보니 날이 밝았다. 황매산에서... 2019. 5. 13.
한강야경 한강야경입니다. 잠실철교, 잠실대교, 올림픽대교 롯데타워를 배경으로... 2019. 4. 17.
연화지 벚꽃 연화지 벚꽃 경북 김천에 있는 연화지 연못 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하여 찾아갔는데 벚꽃 구경온 사람들과 사진가들로 초 만원을 이루어 주차하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였지만 연화지의 아름다운 벚꽃을 본 순간 사르르 녹아버렸다. 위 사진은 주변에 있는 아파트 옥상에서 찍었는데 옥상에 사진가들로 초 만원을 이루어 기웃거리다가 맨끝에 한자리가 비어 겨우 몇장을 찍었는데 난간이 파이프로 되어 있기에 삼각대를 펼칠수가 없어 겨우 몇장을 찍을수가 있었다. 연화지의 하얀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조화를 이루어 가장 멋진 포인트라 생각을 해 본다. 연화지 벚꽃 사진은 주경도 좋지만 야경도 하얀 벚꽃과 어두운 밤의 매치가 좋은 거 같다. 다소 아쉬운 점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반영이 제대로 안 나왔고 벚꽃이 강풍에 많이 흔들려 셔터 .. 2019.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