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나 볼 수 있는 노을 수채화가 아름답다.
어둠이 내리기 전 비가 그치면 하늘을 보라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채화를 감상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어릴 적 비가 내리는 날이면
와!
비가 온다
지금은
어... 또 비야...
할배가 되니 감수성도 말라버렸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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