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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류봉에 피어난 은하수 풍경이 아름다워 달도 쉬어 간다는 월류봉에 은하수도 머물다 갑니다. 잠시 카메라를 내려놓고 초강천에 발을 담그고 월류봉과 어우러진 은하수를 감상하고 있자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다. 2020. 8. 4.
장마철에 볼수 있는 노을 수채화 장마철에나 볼 수 있는 노을 수채화가 아름답다. 어둠이 내리기 전 비가 그치면 하늘을 보라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채화를 감상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어릴 적 비가 내리는 날이면 와! 비가 온다 지금은 어... 또 비야... 할배가 되니 감수성도 말라버렸나 보다. 2020. 7. 22.
생각을 바꾸어 세상을 바라 보면... 어느 고물상 철판 외벽이 물에 반영 된 모습입니다. 지저분해 보이고 금방 쓰러질 것 같기만 한 고물상이지만 물에 반영된 파란색의 철판이 아름다워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지저분해 보이는 고물상 외벽도 아름답게 보이듯이 복잡한 세상도 생각을 바꾸어 바라보면 아름답게 보이겠지요.. 2020. 6. 16.
창원 사진찍기 좋은 곳 죽동마을 메타쉐콰이어길 창원 사진찍기 좋은 좋은 곳 죽동마을 메타쉐콰이어길 창원 죽동마을 메타쉐콰이어길은 모내기를 하기 위해 물을 가득넣어 두기에 5월 중순에서 6월초가 반영 사진찍기에 좋습니다. 창원 죽동마을은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몰사진 부터 일출사진까지 모두 사진찍기에 좋은 곳입니다. 메타쉐콰이어길은 화순이 유명하지만 반영사진은 창원 죽동마을이 가장 좋은 곳입니다. 화순 메타쉐콰이어길은 가을에 단풍이 들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유명합니다. 창원 죽동마을도 가을에도 좋은 그림이 나오겠지만 차들이 다니는 도로여서 화순 메타쉐콰이어길 만큼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치는 않을 겁니다. 죽동마을에 도착한 날은 구름이 적당히 있고 날씨가 좋아 원하는 그림이 너올거라는 확신을 갖고 대.. 202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