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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사진80

대구 신천강 야경 대구 신천강 야경 시간이 늦어 매직아워 시간대는 지났지만 운동 삼아 고산골에 올라가 대구 신천강을 중심으로 야경사진을 담아 봤습니다. 세 번째 사진은 수성못을 배경으로 담았으며 맨 밑 두 장의 사진은 며칠 뒤 신천 주공아파트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2016. 11. 3.
2016 부산불꽃축제 2016 부산불꽃축제 부산불꽃축제 기간에는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경쟁이 치열하다. 주로 많이 가는 곳은 광안대교 일대가 한눈에 보이는 장산 정상과 너덜지대 불꽃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금련산, 황령산 측면에서 볼 수 있는 이기대, 간비오산 봉수대 부산불꽃축제를 뒤쪽에서 볼 수 있는 달맞이 공원, 동백섬 등이 있다. 이 전에는 광안대교 현장과 장산 정상 금련산 에서 찍었지만 이번 2016년 부산불꽃축제는 간비오산 봉수대에서 담았다. 간비오산 봉수대는 자리가 협소하여 5명이 삼각대를 펼치면 딱 맞는 자리여서 이른 시간에 가지 않으면 헛걸음을 해야 하기에 아예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2016년 부산불꽃축제는 불꽃보다 전체적인 배경을 넣기 위해 간비오산 봉수대를 선택하였다. 2016. 10. 24.
2016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의 전당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사람으로 치면 성년식을 치른 셈이다. 이번 2016 부산국제영화제는 다른 해에 비해 관객과 상영횟수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첫 번째로 정치적 외압으로 불거진 '다이빙벨' 상영 논란을 들 수가 있다. 두 번째로 개막 직전 찾아온 태풍 '차바'로 해운대 비프빌리지가 문을 닫아 유동인구 유입이 줄어들었다. 세 번째로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 시행으로 후원 축소 등 전반적으로 조심스럽고 위축된 분위기를 들 수가 있을 것이다. 2016 부산국제영화제(BIFF) 2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하여 잠시 시련을 맞았지만 아픈 만큼 성숙한 스무 살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되기를 바라보며 '영화의 전당.. 2016. 10. 17.
경주 보문정, 첨성대 야경 경주 보문정과 첨성대의 야경 사진입니다. 비가 내린 후라서 미세먼지가 없어서 개운한 저녁 시간 이었습니다. 오전 내내 비가 내리고 그친 오후 시간이어서 인지 일몰 경도 좋았습니다. 사진은 지난주 7일 날 찍은거라 지금은 벚꽃이 거의 떨어졌을 듯 싶습니다. 2016.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