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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사진80

부산불꽃축제 명당자리는 어디가 좋을까요? 2017 부산불꽃축제는 10월 28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 불꽃축제는 포항불꽃축제를 시작으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여의도 일원에서 열리고 마지막으로 부산불꽃축제가 열립니다. 부산불꽃축제는 매년 열리지만 10월 이맘때가 되면 벌써 마음이 설레이며 올해는 어디에서 찍을지 명당자리를 찾게 됩니다. 부산불꽃축제 명당자리는 장산과 금련산 전망대, 동백섬, 이기대, 달맞이길 미포, 민락수변공원, 마린시티, 황령산, 간비오산 등을 꼽을 수가 있습니다. 작년 부산불꽃축제는 간비오산에서 촬영을 하였는데 장소가 혐소하여 오전에는 도착해야 자리를 잡을 수가 있을 겁니다. 장산은 너덜지대와 정상에서 찍을 수가 있으니 조금만 서두르면 자리는 잡을 수가 있을 겁니다. 동백섬과 달맞이길은 장소가 넓지가 않고 교통.. 2017. 10. 13.
부산 마린시티,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부산 마린시티 반영사진 오랜만에 찾은 부산 마린시티에서 반영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아내가 부산 벡스코에 일이 있어 동행하여 정문에 내려주고 일이 끝나는 시간 동안 해운대와 누리마루를 다니며 어두워지기를 기다렸다. 날이 조금 어두워지자 마린시티로 내려왔는데 반영사진을 찍기엔 바닥에 물이 너무나 적었다. 비가 좀 더 내렸으면 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다음 기회를 예약하고 대구로 떠났다. 해운대 주변에 운무가 많이 피어났는데 마린시티에도 운무가 피어나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마린시티에 운무가 걷히고 조명이 조금씩 들어 온다. 마린시티의 반영사진을 찍기엔 바닥에 물이 너무나 적었다. 좌측에 광안대교의 조명도 들어 오고 마린시티의 조명도 조금씩 밝아지다 마린시티의 화려함이 아름답다. 주변에서 구경하는 학생을 섭외하여 .. 2017. 7. 10.
여수국가산업단지 야경 오랜만에 여수를 다녀올 기회가 생겨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아름답고 거대한 여수산단의 모습에 반해 갓길에 주차를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규모가 어마하고 굽이굽이 돌아가는 도로 좌측의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야경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여수의 야경은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히트쳐 더 유명했지만 여수 오동도. 여수 엑스포, 돌산대교 등도 야경이 멋지지만 그중에서도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야경이 가장 화려하고 아름답다고 생각을 한다.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전체 모습을 산 위에 올라가 담으면 더욱 아름답겠지만 늦은 시간이고 먼 길을 가야 했기에 주변에서만 찍은 게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에 여수를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야수국가산업단지의 전체인 야경사진을 찍어야겠다. 구슬처럼 빛.. 2017. 2. 14.
여수 돌산대교 야경 매직아워 시간은 지나 전체적으로 어두운 사진이지만 여수에 들린김에 돌산공원에서 담아본 여수 돌산대교 야경사진입니다. 2017.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