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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사진80

십리대밭교 울산 십리대밭교의 조명이 일부만 들어오고 전체적인 조명이 안 들어와 아쉬움이 남는 사진입니다. 2014. 5. 29.
희생자들 넋 기리는 '희망의 풍등' 지난 토요일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세월호 실종자 무사 생환 및 희생자 추모법회’서 희생자 추모와 실종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며 하늘로 풍등을 띄웠다. 날아오르는 풍등을 보며 팝페라 테너 임형주씨가 발표하여 화제가 된 천개의 바람이 되어란 노랫말이 생각 납니다.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께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께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 2014. 4. 29.
첨성대와 목련 대릉원에서 사진을 찍고 바로 첨성대로 이동하여 첨성대 주변에 피어난 목련을 배경에 넣어 담았습니다. 스트로보를 목련에 발광하여 어두운 목련의 디테일을 살렸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 사진입니다. 2014. 3. 29.
보름달 보름달을 찍으면서 달을 분양한다는 광고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언젠가 달을 분양한다는 광고를 본적이 있는데 분양증서도 있던것 같던데 황당했던 기억이... 달은 어느 사람의 소유가 될 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지금쯤 많이 올랐는지 모르겠습니다. ^^ 2014.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