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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254

컴온~ 곤줄박이~~~ 조금은 늦은 시간이었지만 가족과 수목원 근처에 간 김에 들어가봤습니다. 멀리서 곤줄박이가 보이길래 딸아이와 곤줄박이의 교감을 시도해봤는데 신기하게 먹이를 먹으러 오더군요... ^^ 딸아이는 조금 겁을 먹었지만... 재롱쟁이 곤줄박이로 인하여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2013. 1. 7.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새해 아침 일출을 보러 가족과 함께 통영 미륵산에 갔다가 어시장인 중앙시장에서 회를 먹고 네비로 동피랑 마을을 입력 후 출발하는데 위치가 바로 걸어갈 수가 있는 인근이었다. 동피랑 마을은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로,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 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끈다. 딸을 모델로 몇 장 올려봅니다. 2013. 1. 5.
보케사진 보케사진 2012. 12. 17.
마지막 단풍 예쁜 단풍도 이제 다 떨어졌습니다. 바스락거리면서 가루가 되어 바람이 불면 흩날리기에 여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비가 오고 난 이후로는 거리 바닥에는 온통 단풍의 잔해들로 가득합니다. 화려했던 단풍은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겠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이 들어 어제는 퇴근길에 주운 단풍나무로 멀어져간 가을을 달래봤습니다. 201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