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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플대구7

신천강 둔치에서 신천둔치는 신천강 중동교·상동교 중간이며 대구 중앙으로 흐르는 개천으로 수달과 잉어와 많은 새들이 노니는 곳으로 대구 북구,중구,동구,수성구,남구 경계로 수 많은 사람의 휴식처이며 운동을 할수 있는 아름 다운곳이다. 신천 자락 둔치엔 잘숙한 여인 아름다운 비상을 꿈꾸며 오늘도 달린다. 수달이 밤이면 나와 세상을 꿈꾸며 살아간다. 아침자락 이름없는 새가 그들의 질서와 생존을 노래한다. 물반 고기반이란다 . 깊숙한 곳에 잠자다 나온 저 팔뚝만한 잉어를 보라! 얼마나 평화 스러운가? 우리는 오늘 저들에게서 평화와 삶과 살아 숨쉬는 법칙을 배운다. 2011. 6. 25.
동성로 동성로는 대구시 중구 북성로1가 대우빌딩 동쪽 끝에서 국채보상로 한일극장을 건너 대구백화점을 지나 중앙파출소 구간이 동성로다. 주통로는 대구백화점과 엑슨 밀라노, 한일시네마가 위치한 동성로2가 쪽이 가장 핵심지역이다. 대구에서 유일하게 `시내`로 불리는 이곳은 최신 유행의 옷가게와 잡화점, 화장품과 액세서리, 여러 종류의 음식점등이 빼곡히 들어서, 서울의 명동에 비견되는대구의 대표 거리이다. 동성로의 거리는 20대 유동인구로 치면 전국 최고가 이날까 생각이 든다.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쇼핑과 식사약속을 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주말에는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쇼핑과 함께 새로운 유행의 트랜드를 따라잡기 위해 번갈아 동성로를 방문해 북적거리는 거리 조성에 주역을 맡고 있다. 이렇게 젊은층들이 몰리는데는 우선 동성로.. 2011. 6. 25.
와룡산에서 바라본 시가지 오늘은 대구의 야경을 찍기 위한 첫번째 단계로 와룡산을 가기로 마음먹고 산을 올라갔다. 헬기장에서 대구 시가지를 바라보니 시가지가 온통 뿌연게 황사 주의보라도 발령된것 같지만 감지를 못했던게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날이었다. 와룡산에서 내려다본 대구 시내중 단연 눈에 띄는곳이 우방타워인것 같다. 대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네요...대구의 야경 어때요? ^^ 왼쪽 아파트 단지가 칠곡이며 칠곡ic---성서ic 중간정도의 위치이다. 신천대로의 교차로이며 200mm로 당겨 담었다. 성서의 아파트 단지 넘어로 우방타워와 대봉동 센트로펠리스 아파트가 보인다. 201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