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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사진80

대구 엑스코 EXCO 엑스코(Daegu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는 2001년 4월 지방 1호로 개관하여 다양한 전시 컨벤션 이벤트를 개최하는 가동율 70%의 국내 대표 전시컨벤션센터이다. 2011년 5월 확장전시장 개관으로 27,000sqm의 전시면적과 12,000sqm의 컨벤션 회의공간을 갖추어 국제규모 전시 컨벤션 이벤트 개최가 가능해진다. 엑스코는 개관초기부터 섬유, 기계, 안경, 신재생에너지, 첨단디스플레이 등 지역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한 무역전시회를 기획, 개최해오면서 지역의 수출인프라로서 위치를 굳건히 해오고 있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대한민국 소방안전박람회, 대구국제안경전, 국제섬유박람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등의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들을 발굴, 육성하여 지역상품과 우리나.. 2011. 7. 19.
안압지 대구에서 가까운 경주는 가끔 가는곳이지만 안압지는 처음가본곳이다.안압지는 한국 8대 으뜸 명소이기도 하지만 무었보다 야경이 좋다길래 서둘러 내려갔는데 도착하니 5시다. 야경사진을 찍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지만 임해전이 압압지에 반영된 모습을 제대로 찍어야 한다면 3시간 정도는 감내해야 하며 명당장소를 미리 잡는것도 중요하다. 자 이제부터 카메라에 조리개, 셔터속도, iso, 픽쳐스타일등을 맞추고 릴리즈를 달고 삼각대를 펼쳐두니 아무도 침범 못하는 내 자리가 되었다. 이제 시간도 있고 해서 임해전의 반영 사진을 찍고 더 어두어지기전에 다른곳의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미리 안압지 코스를 물색하러 다니다 보니 제법 어두워 져서 카메라 설치한곳으로 가보니 10명쯤 정도 진을 치고 있었다. 해는 서편으로 떨어지고 .. 2011. 6. 25.
신천강 둔치에서 신천둔치는 신천강 중동교·상동교 중간이며 대구 중앙으로 흐르는 개천으로 수달과 잉어와 많은 새들이 노니는 곳으로 대구 북구,중구,동구,수성구,남구 경계로 수 많은 사람의 휴식처이며 운동을 할수 있는 아름 다운곳이다. 신천 자락 둔치엔 잘숙한 여인 아름다운 비상을 꿈꾸며 오늘도 달린다. 수달이 밤이면 나와 세상을 꿈꾸며 살아간다. 아침자락 이름없는 새가 그들의 질서와 생존을 노래한다. 물반 고기반이란다 . 깊숙한 곳에 잠자다 나온 저 팔뚝만한 잉어를 보라! 얼마나 평화 스러운가? 우리는 오늘 저들에게서 평화와 삶과 살아 숨쉬는 법칙을 배운다. 2011. 6. 25.
동성로 동성로는 대구시 중구 북성로1가 대우빌딩 동쪽 끝에서 국채보상로 한일극장을 건너 대구백화점을 지나 중앙파출소 구간이 동성로다. 주통로는 대구백화점과 엑슨 밀라노, 한일시네마가 위치한 동성로2가 쪽이 가장 핵심지역이다. 대구에서 유일하게 `시내`로 불리는 이곳은 최신 유행의 옷가게와 잡화점, 화장품과 액세서리, 여러 종류의 음식점등이 빼곡히 들어서, 서울의 명동에 비견되는대구의 대표 거리이다. 동성로의 거리는 20대 유동인구로 치면 전국 최고가 이날까 생각이 든다.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쇼핑과 식사약속을 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주말에는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쇼핑과 함께 새로운 유행의 트랜드를 따라잡기 위해 번갈아 동성로를 방문해 북적거리는 거리 조성에 주역을 맡고 있다. 이렇게 젊은층들이 몰리는데는 우선 동성로.. 201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