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7일 저녁 대구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모음, 다듬,깨움,돋움,띄움"의 다섯 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사람들이 평화적인 환경에서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라는 꿈을 추구하는 내용을 구현했다.
현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월드컵과 함께 "4대 국제체육경기"로 평가받고 있고 이번 경기대회에는 세계 202개 나라와 지역의 약 2천명 선수들이 남자 24개 종목, 여자 23개 종목의 경기에 참가한다.
우사인볼트의 나라 자메이카의 선수단의 인기는 대단했고 이곳저곳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개막식 행사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주제와 화려함이 부족햇던것 같고 수년전 대구에서 열렸던 대구유니버시아대회때 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사히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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