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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진/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개막식 이모저모

by 비고미 2011. 8. 29.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7일 저녁 대구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모음, 다듬,깨움,돋움,띄움"의 다섯 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사람들이 평화적인 환경에서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라는 꿈을 추구하는 내용을 구현했다.

현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월드컵과 함께 "4대 국제체육경기"로 평가받고 있고 이번 경기대회에는 세계 202개 나라와 지역의 약 2천명 선수들이 남자 24개 종목, 여자 23개 종목의 경기에 참가한다.


대구스타디움의 전경이며 개막식이 거의 끝나갈 무렵 야산에 올라가 찍은 사진이다.




개막식날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고했는데 먹구름만 가득했지만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다.




대구전역에 이처럼 외국인들로 붐볐고 경기장에도 외국인들로 넘쳐났다.안내 책자를 나누어 주고있는 안내 두우미들




자국의 국기를 알리는 방법중 얼굴에 페인팅하는 방법이 눈에 띄고 보기에도 좋은것 같다.




우사인볼트의 나라 자메이카의 선수단의 인기는 대단했고 이곳저곳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그동안 우려했던 개막식날 입장권은 다 팔려 매진이었고 스타디움 곳곳에서 암표상들이 득실거렸다.




개막식 행사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주제와 화려함이 부족햇던것 같고 수년전 대구에서 열렸던 대구유니버시아대회때 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 10,000m 결승모습.




여자 10,000m 경승에서 케냐의 선수들이 1~4위까지 독식했다.




장대높이뛰기 보기에 아슬하다.




살짝 걸린것 같지만...




무사히 성공했다.



여자 멀리뛰기의 바비인형 다리아 클리시나(러시아).




미모로만 따졌을 때 이신바예바를 밀어내고 혜성처럼 등장한 러시아 요정 스무 살의 다리아 클리시나(러시아)는 지난해 '가장 섹시한 러시아 육상 스타'로 선정됐으며 '멀리뛰기계의 바비인형'으로 알려져 있다.







착지까지 완벽한 자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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