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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후투티의 모정이 느껴지는 육추 모습

by 비고미 2016. 5. 7.

후투티는 머리와 깃털이

인디언의 장식처럼 보인다고 해서

인디언 추장 새라고도 불립니다.

 

후투티는

보통 3~5개 정도의 알을 부화한 후

아기들이 자라면 5월 중순 정도에

둥지를 떠납니다.

 

어린이날 우연히 들른 화원동산에서 

후투티가

아기들의 먹이를 주는

육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후투티의

육추하는 모습은 경주 황성공원에서

가장 많이 볼 수가 있는데

대구 화원동산에서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후투티의

아기는 아직 어려서인지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부지런하게 먹잇감을 나르는 어미의

모정이 느껴졌습니다.

 

화원동산(화원유원지) 후투티의 아기들이

먹이를 받아 먹는 모습은

다음 주 정도에는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후투티의 육추 모습 사진을

한 화면으로 볼 수 있게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가족을 위해

부지런히 먹잇감을 나르는 후투티의 모정과

자식에 대한 부모의 책임감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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