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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대회10

대구세계육상대회 폐막식 공연 불꽃쑈 8월 27일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 47개 종목에 선수 1,945명, 임원 1,817명, 미디어 3,059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4일 폐막했다.4일 마지막 경기였던 400m 계주에서 볼트를 포함한 자메이카 대표팀이 세운 세계 신기록이 유일하다. 이외에 대회 후반에 여자 창던지기(71m99)와 여자 100m 허들(12초28)에서 대회 신기록 두 개가 나온 것과 당초 빈자리가 많을 것이란 우려와 달리 관중몰이에 성공하며 흥행에 대박을 쳤기에 그나마 위안거리가된 대회였다. 이날 폐막식에는 각국 선수 대표와 임원, 자원봉사자 시민 등이 한데 어우러져 흥겨웠던 축제의 폐막을 함께했다. 특히 DJ KOO(구준엽)이 폐막식의 문을 열었고 흥겨운 음악과 함께 불꽃쑈로 대회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2011. 9. 5.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개막식 이모저모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7일 저녁 대구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모음, 다듬,깨움,돋움,띄움"의 다섯 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사람들이 평화적인 환경에서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라는 꿈을 추구하는 내용을 구현했다. 현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월드컵과 함께 "4대 국제체육경기"로 평가받고 있고 이번 경기대회에는 세계 202개 나라와 지역의 약 2천명 선수들이 남자 24개 종목, 여자 23개 종목의 경기에 참가한다. 대구스타디움의 전경이며 개막식이 거의 끝나갈 무렵 야산에 올라가 찍은 사진이다. 개막식날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고했는데 먹구름만 가득했지만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다. 대구전역에 이처럼 외국인들로 붐볐고 경기장에도 외국인들로 넘쳐.. 2011. 8. 29.
대구세계육상 경기가 열릴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의 야경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은 2002FIFA월드컵, 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등 국제 스포츠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검증된 시설로서, 2003년 IAAF로부터 1등급 경기장으로 공인을 받은 곳입니다. 한국의 전통가옥인 초가지붕을 형상화한 지붕 막은 자연 채광이 가능하여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HD 고화질 전광판은 관중들에게 1000분의 1초 차이로 승부가 결정되는 육상경기의 생생하고 섬세한 감동을 보여줄 것입니다. 또 주경기장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준비운동장과 투척전용 준비운동장을 마련하여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주경기장 인근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육상진흥센터, 야구장 등을 갖춘 스포츠 .. 2011. 8. 5.
엠블럼 국경과 문화의 경계를 넘어 모든 인류가 꿈꾸고 있는 미래를 향한 열정과 도전, 희망의 지구촌 축제입니다. 도시브랜드인 ‘Colorful Daegu'의 역동적이고 개방적 이미지를 통해 지구촌의 다양한 가치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표현하며, 역동적 에너지는 생명의 장, 화합의 장으로 지구촌 가족들이 에너제틱한 대구로 모여드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회로고는 육상경기의 흐름을 상징하는 트랙을 닮은 곡선으로 이루어진 IAAF의 새로운 엠블렘을 처음으로 사용하였으며, IAAF의 로고와 완벽하게 융합하면서 동서간의 만남, 조화 그리고 생동감을 잘 나타나도록 하였습니다. Colorful Daegu의 색상을 활용한 화살표 이미지는 지구촌 곳곳에서 대구로 모여들어 펼치는 평화, 조화, 희망의 .. 2011.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