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티, 대구 화원동산

후투티는 경주 황성공원에서

많이 볼 수가 있는데

올해는

대구 화원동산(유원지)에서도 볼 수가 있었다.

 

첫날에는 새끼를 볼 수가 없었지만

이 주 정도 지난 후

들려봤는데

다행히 아기 후투티를 볼 수가 있었다.

 

조금 더 크면

고개를 더 내밀어

어미가 주는 먹이를 받아 먹을 수 있는 육추 모습을

찍을 수가 있었겠지만...

 

그래도

입을 벌리고 먹이를 기다리는 아기 후투티의

귀여운 모습을 찍을 수가 있어서

두 세 번 다녀간 보람은 있었다.

 

지금은 이소를 하였겠지만

무럭무럭 자라나

내년에

화원동산에서

다시 볼 수가 있었으면 좋겠고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