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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5

두산오거리 인공폭포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에 꾸며진 인공폭포. 무더운 여름밤 에어콘이 필요없을만큼 시원했지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를 보는것만으로도 더위가 가신것 같았다. 2011. 8. 5.
수목원 대구 수목원은 대구시민의 생활쓰레기를 매립한 장소로서 이곳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건설잔토를 복토한 후 수목원을 조성하므로써 생태를 복원한 보기드문 사례이다. 대구 도심에서 가까운 도시형 수목원으로 관찰,견학,학습탐구,휴식에 대구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수목원 인근에는 앞산과 두류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에는 팔공산과 비슬산이 자리 하고 있어 양대 명산을 관광 및 등산하는 방문객들은 대구수목원을 연계하여 관광코스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자연학교, 조경교육지도자교육 등 다양한 식물관련 교육행사가 개최된다고 한다. 2011. 6. 25.
신천강 둔치에서 신천둔치는 신천강 중동교·상동교 중간이며 대구 중앙으로 흐르는 개천으로 수달과 잉어와 많은 새들이 노니는 곳으로 대구 북구,중구,동구,수성구,남구 경계로 수 많은 사람의 휴식처이며 운동을 할수 있는 아름 다운곳이다. 신천 자락 둔치엔 잘숙한 여인 아름다운 비상을 꿈꾸며 오늘도 달린다. 수달이 밤이면 나와 세상을 꿈꾸며 살아간다. 아침자락 이름없는 새가 그들의 질서와 생존을 노래한다. 물반 고기반이란다 . 깊숙한 곳에 잠자다 나온 저 팔뚝만한 잉어를 보라! 얼마나 평화 스러운가? 우리는 오늘 저들에게서 평화와 삶과 살아 숨쉬는 법칙을 배운다. 2011. 6. 25.
동성로 동성로는 대구시 중구 북성로1가 대우빌딩 동쪽 끝에서 국채보상로 한일극장을 건너 대구백화점을 지나 중앙파출소 구간이 동성로다. 주통로는 대구백화점과 엑슨 밀라노, 한일시네마가 위치한 동성로2가 쪽이 가장 핵심지역이다. 대구에서 유일하게 `시내`로 불리는 이곳은 최신 유행의 옷가게와 잡화점, 화장품과 액세서리, 여러 종류의 음식점등이 빼곡히 들어서, 서울의 명동에 비견되는대구의 대표 거리이다. 동성로의 거리는 20대 유동인구로 치면 전국 최고가 이날까 생각이 든다.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쇼핑과 식사약속을 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주말에는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쇼핑과 함께 새로운 유행의 트랜드를 따라잡기 위해 번갈아 동성로를 방문해 북적거리는 거리 조성에 주역을 맡고 있다. 이렇게 젊은층들이 몰리는데는 우선 동성로.. 201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