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원 선생은
고향의 역사적 현실과 숙명에 천착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한승원 선생은
정남진
전남 장흥군 회지면 신상리에서 태어나
장흥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여
김동리 선생께 배웠다.
1968년 대한일보에
'목선'이 당선되어
소설가로 등단을 한 후 40여 년 동안
'포구의 달'
'해산 가는 길'
'아제아제바라아제'
'화사'
'사랑'
'초의'
'까치노을'
'폐촌'
'해변의 길손'
'그 바다 끊며 넘치며'
'다산'
'추사'
'불의 딸'
'아버지와 아들'
'해일'
'동학제'
'원효'
'피플 붓다'
등을 집필하였으며
작품집으로
'한승원 중단편 전집'
을 발간 하였다.
어른을 위한 동화로
'어린 별'
'우주 색칠하기'
가 있으며
시집으로는
'열애일기'
'사랑은 늘 혼자 깨어 있게 하고'
'노을 아래서 파도를 줍다'
'달 긷는 집'
'사랑하는 나그네 당신'
산문집은
'차 한 잔의 깨달음'
'한승원 글쓰기 비법 108가지'
'한승원의 소설쓰는 법'
등이 있다.
한승원 선생님의 현재 근황은
정남진
장흥군 안양면 율산마을 '해산토굴'에서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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