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 문제를 보는것 보다
다른사람 문제를 보는것을 더
즐거워한다고...
예를들어
여행을 할때
새로운 경치를 보며 감탄하고
놀라워하며 사진찍기 바쁜그룹과
색안경을 끼고 감시하고 뒷전에서 험담하느라
경치도 못보고 마음도 불편하게 다니는 그룹이 있다고.
"케쉬탈트치료법중""빈의자기법"엔
빈의자에 상대방이 앉아있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들을
마음안의 온갖감정과 함께 숨기지않고
모조리 한다음
빈의지에 가 앉아서 이번에는 상대방 입장에서
나 자신에게 말을 걸어 본다고
소위"역할 바꾸기"를 몇차례 하다보면
상대방뿐 아니라 나자신의 문제도 보여
마음안의 분노나 짜증같은
힘겨운 감정들이 해소 된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변덕스런 날씨에 짜증이나고
기분이 언짢으면 "역활 바꾸기"를 해보시는건
어떨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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