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 불복 항소장 제출!

법원은 성추행 혐의로

개그우먼 이경실씨 남편 최모(58)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는데

1심 선고에 불복하여 항소장을

제출하였다!

 

 

법원은 이경실 남편 최모씨에게

징역 10개월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었다.

 

 

재판부는

10여 년을 알고 지낸 지인의 배우자를

성추행 건 아주 죄질이 무겁고

피해자를 부도덕한 사람으로 매도해

2차로 피해를 주었다.

 

 

 

또한

이경실 남편 최씨는

성추행 의혹이 나오자 완강히 부인하였으나

재판이 시작되자

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술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언론플레이 등 말을 바꾸자

괘씸죄를 적용하였다.

 

 

 

성추행 사건의 전말은

작년 8월 지인과 그의 부인 A씨 등과

함께 술을 마신 후

A씨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다 주는 도중

자신의 승용차 뒷좌석에서 A씨를

추행한 혐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