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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발 자연미의 대명사 '새모' 짱이네요~

by 비고미 2016.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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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3년 전통 대구가발의 대명사 '새모'에서

가발의 종류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사진은 KBS에서 '새모'가발 사장님의

유전적인 탈모로 고민하여 가발을 착용했던 동기와

콤플렉스,

사업 등에

관한 스토리를 주제로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가발은 머리 숱이 없는 사람들이

탤런트 영화배우 등 연예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어엿한 패션소품으로 자리를 매겨 가고 있고

또한 때와 장소에 따라 센스있게 변신하는

지혜로운 남, 녀

신감각을 표현하는가 하면 

갈수록 발달에가는 가발의 제조 기술은

많은 탈모인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패션가발과 탈모용 대구가발은

한올한올 수작업으로 만든 거 하고

기계로 만드는 과정으로 생기는 

무게와 답답함 외에는 큰 차이는 없다.

 

 

 

 

 

 

가발이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없애기 위해

가발 쓰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적은 용어인

모발 확장제, 가모, 시스템, 마이크로플렉스 등 

듣기에 거부감이 적거나

과학적으로 들리는 그럴듯한 이름을 짓는다.

 

 

 

 

 

 

하지만

대구가발을 어떻게 부르든

결국 모두가 가발일 뿐이다.

 

합성섬유(나일론이나 아크릴류) 또는

여성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가발도 인공물일 따름이다.

 

 

 

 

 

 

다만, 탈모용 가발이

단순하게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쓰이는데 비해 패션 가발은 기능과 멋을 살리는

1석 2조의 장점을 갖는다.

 

 

 

 

 

 

대구가발의 종류는

패션의 흐름에 따라 다양하게

다양화 되고 있다.

 

맞춤가발 패션가발

그리고

소재에 따라

합성 모, 자연 모, 인공 모로 나뉜다.

 

 

 

 

 

 

맞춤가발은 

사용자가 바라는 대로

헤어 스타일을 꾸밀 수 있지만  

패션 가발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헤어 스타일을

살린 기성품을 뜻한다고 보면 무난하다.

 

 

 

 

 

 

인공 모의 장점은

물에 젖었을때 빨리 말릴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섬유를 사용하여 수분 흡수율이 낮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 머리카락에 비해

절반 무게 밖에 안 돼 매우 가볍다.

 

 

 

 

 

 

그러나

염색이 어렵고 광택으로 인하여 반짝거려 

부자연스러워 가짜 머리카락이라는

사실이 쉽게 들통난다는 단점이 있다.

 

 

 

자연 모,

 사람 머리카락으로 만든 가발은

자기 머리카락과

같은 감각으로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갈색, 녹색, 청색 등 다양한 컬러로

염색이 자유롭다는 점 역시 큰 매력으로 꼽힌다.

 

 

 

 

 

 

탈모 때문에 대구가발을 착용 하는 경우라면

가능한 한 맞춤가발을 사용할 것을 권하지만 

단순히 변화를 주기 위

발을 구입하려 한다면

일반적인 패션가발이

실용성과 가격면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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