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수유 마을

구례 산수유 마을은 축제기간

마지막 날인 27일 처음 찾아가 본 곳이다.

 

 

 

 

 

 

축제 마지막 날이니

한가할 줄 알았는데 웬걸 초입부터 밀리기 시작하여

산수유 마을까지 1시간이 넘게

걸렸다.

 

 

 

 

 

 

산수유는

끝물이라 다소 아쉬움은 남았지만

축제가 한참 시작되는 시기에 갔으면

아마 되돌아 왔을 것 같다.

 

 

 

 

 

 

 

구례 산수유 축제장과

산수유 마을은 다른 장소기도 하고

산수유 축제장 가는 길은 많이 밀려

산수유 마을로 향했는데

차들은 그리 밀리지 않았다.

 

 

 

 

 

 

 

산수유 마을은 상위마을과

하위마을로 풍경이 다르다고 하지만

어차피 산수유는 기대를 안하고 갔기에

위쪽 마을인

상위마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계곡으로 내려가면서 사진을 담았는데

산수유가

끝물이라 계곡으로 흘려내리는 물길을

위주로

저속과 ND400 필터를

이용하여 담았다.

 

 

 

 

 

다음에 갈 기회가 된다면

하위마을인 소위 국민포인트라는 곳에서

사진을 담아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