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장원급제를 하면 임금님으로부터 어사화 화관을 받았는데 그 어사화가 능소화였다고 합니다. 그런 유래 때문인지 평민이 집안에 능소화를 심으면 곤장을 맞아야 했다고 해서 양반의 꽃이라고도 한답니다. 사진을 찍은 장소도 양반 문중인 남평문씨 세거지에서 찍었는데 그래서인지 양반집 골목에 잘 어울린듯합니다. ^^
@비가 내리는 날 남평문씨세거지에서...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만의 밤과 낮 (4) | 2013.07.19 |
---|---|
구슬 속 풍경 (6) | 2013.07.12 |
아름다운 동행 (9) | 2013.07.09 |
원추리 꽃 (4) | 2013.07.09 |
징검다리 (3) | 2013.07.09 |
그림을 그리다 (9) | 2013.06.27 |
소나무가 있는 풍경 (7) | 2013.06.10 |
추억의 세천리 소나무 (10) | 2013.05.09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4) | 2013.05.09 |
민들레 (7) | 2013.05.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