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사진을 찍고 있는데 주변에서 와~ 와~ 탄성 소리가 들려 하늘을 보니 엄청나게 많은 새떼가 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처럼 보여 순간 몇 장을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
마치 저 높은 곳으로 향하여라는 노랫말처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뜻과 정성모아서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괴롬과 죄가 있는곳 나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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