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사진

노을

by 비고미 2015. 12. 30.

올 한해도

이제 이틀만

지나면

저물어 갑니다.

 

 

'뜨는 해'는

희망에 부푼 찬란함으로

떠오른다면

'지는 해'는

쓸쓸함과

긴 여운을

남기고

어둠 속으로

사라집니다.

 

 

우리네

인생사도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습니다.

 

 

해 못다 한

일이 있다면

내년에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남은

이틀 마무리 잘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과 구름  (0) 2016.03.25
'우수' 우중 매화  (0) 2016.02.19
아름다운 섬 코타키나발루  (1) 2016.02.04
눈 내리는 간이역  (3) 2016.01.19
명선도, 2016년 새해 첫 일출  (0) 2016.01.02
명선도/ 명선도의 아침!  (0) 2015.12.15
오도산의 일출  (0) 2015.12.04
오도산의 산그리메  (2) 2015.12.03
마지막 잎새  (0) 2015.11.30
가을의 끝  (2) 2015.11.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