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이제 이틀만
지나면
저물어 갑니다.
'뜨는 해'는
희망에 부푼 찬란함으로
떠오른다면
'지는 해'는
쓸쓸함과
긴 여운을
남기고
어둠 속으로
사라집니다.
우리네
인생사도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습니다.
올해 못다 한
일이 있다면
내년에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남은
이틀 마무리 잘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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