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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지4

반곡지의 봄 경북 경산의 반곡지 저수지는 언제나 싱그러움이 넘치는 곳이다. 어제 오후에 가본 반곡지에는 아직 복사꽃의 만개는 이르렀지만 푸른 거목으로 이루어진 반곡지는 사진가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아름다운 곳이다. 2013. 4. 8.
또 다른 풍경 눈으로 보는 그대로의 풍경도 좋지만 구슬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바라본 풍경은 또 다른 느낌이 든다. 반곡지에서... 2013. 2. 7.
아름다운 반곡지 작년에 가보고 올해 처음가본 반곡지... 오늘 새벽에 다녀왔습니다. 작년보다 나무가 많이 훼손되어 있고 물도 오염이 심하더라고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2012. 4. 28.
반곡지 연두색 왕버드나무 있는 반곡지는 경산시 남산면에 있다. 반곡리 저수지로 가는길에는 복수아밭이 무척 많아서 복사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동요 속 산골마을로 변할때 와도 좋을 듯 하다. 사계절 중에서도 반곡지가 가장 아름다운 때는 왕버드나무 고목에서 연두색 새순이 돋아나고 저수지를 둘러싼 과수원에서 복사꽃이 만발하는 4월 중순에서 하순 무렵. 특히 이른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바람이 잔잔하면 수면에 비친 왕버드나무 반영이 데칼코마니 기법의 그림처럼 환상적일것 같았지만 내가 간 시간은 오후 3시쯤이라 반영된 버드나무를 사진에 담지는못했다. 중간쯤 오니 대나무를 엮어 수면으로 돌출시킨 웨딩 촬영 포인트도 보인다. 대나무에 앉아 있는 아가씨는 옆쪽에서 사진을 찍는분의 모델인거 같았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평범한 남,녀.. 201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