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임우재 이혼, 1조6천억 재산불할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상임고문

이혼!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고문은

결혼 당시

재벌가 자녀와 평사원의 만남으로

화제였다.

 

 

 

 

임우재 상임고문은

삼성복지재단에 입사했었고 경영수업을

받고 있던

이부진 사장은 회사 차원의 봉사 활동을

나갔다가 임우재 고문을

만났었다.

 

 

 

 

두 사람 사이는 법적으로

부부관계가 정리되었지만

친권과 재산불할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부진 사장이

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친권자 지정 등 소송 선고 공판에서

승소했지만

임 고문 측 변호인은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 뿐이었는데

친권과 양육권을 이부진 측이

다 가져간 것은

일반적인 판결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항소할 뜻을 밝혔다.

 

 

 

 

이부진 측 벌률 대리인은 재판이 끝난뒤

선고 결과에 대해

이부진과 임우재는 이혼한다.

 

 

 

 

친권과 양육권은 이부진이 지정하고

자녀에 대한 면접교섭권은

월 1회로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한다.

 

 

 

 

양측 변호인은 재산분할과 관련해서

이번 소송에 제기되지 않아 다툼의 대상이

아니었다고...

 

 

 

 

이부진 사장의 재산은

1조6천억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