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 비췬 배롱나무를 찍어봤습니다. 배롱나무는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도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라고도 하는데 어릴 적 집 마당에 배롱나무가 한그루 있어 진짜 간즈름을 타나 많이 긁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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