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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대구가발, 깜쪽같은 자연미를 원한다면...

by 비고미 2018. 1. 22.

 

 

대구가발에서 가발전문점을 한지가

벌써 25년이 되었다는

자연미의 대명사인 '새모'가 더욱 쾌적하고 아늑한 곳으로

확장 이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전 장소는

지하철 2호선인 반고개역 4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현대자동차 건물 6층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서로인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쉽고

지하철을 이용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25년 동안 대구가발의 자연미를 책임 지었던

'새모운 모발', '새로운 모습'의 '새모'

그 명성 만큼

사무실도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이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구가발의 대표 업소인 '세모'는 예전 부터 그랬듯이

내부가 깔끔하였고

그 흔한 탈모 잔, 후 사진을 걸지 않아

이곳이 대구가발 업체가 맞나 할 정도로

깔끔 그 자체였습니다.

 

 

 

대구가발 '새모'의 사장님이

20대에 유전적인 탈모로 직접 가발을

썻다고 해서 그런지

우리 같은 가발인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이런 세세한 것 까지 배려를 했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다른 대구가발 업체를 가보면

입구에서 부터 더덕 더덕 걸어 둔 탈모 전, 후 사진을

보면 정말 얼굴이 후끈거리고 민망 할때가 많았는데...

 

같은 가발업을 하는 업체 사장이라고 해도

역시 가발을 써본 사람하고 써보지 않은 사람은

달라도 너무나 달랐습니다.

 

동병상련의 마음이 통했을까

상담도 정말 잘 해주시고 한마디 하면 10가지 맘을 훤히

알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나 상담도 좋았습니다.

 

 

대구가발업을 20년, 50년... 이상을 했어도

가발을 써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을 모르며

가발을 써본 사람과는 천지 차이라는 말에 동감을 했습니다.

 

하긴 가발이든 보청기든 경험을 안 해본 사람과

직접 착용을 해본 사람과의 실전 노하우는 달라도

한 참 다르겠지요...

 

 

또한 대구가발은 탈모 상태에 맞게

부분가발로 할지 반전두가발로 할지

전체가발로 할지...

아니면 고정식, 탈부착식으로 고민인 사람들도

속 시원한 설명을 더 이상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대구가발을 고정하는 방법도 참 다양하더라고요

똑딱이 방식인 클립식, 양면테이프 방식, 벨크로테이프 방식,

특수 본드 방식

머리카락을 묶어서 고장하는 위빙...

 

대구가발 '새모' 사장님은 필요시 고정식도 해보고

위빙 방식도 해보고

양면테이프 방식...등 을 수시로 경험을 해보기에

가발의 장, 단점에 대해선

달인급 이상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대구가발 '새모'가발하면 빼놓을 수가 없는게

자연미죠!!!

 

 

자연미 하면 '새모'가 떠오르 듯이

이마라인의 자연미는

 정말 예술이더라고요

 

마술같이 깜쪽같은 자연미를 원한다면 역시 ;새모'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새모 홈페이지 묻고답하기를

몇시간 시간을 내어 읽어 보면 

가발의 교과서 라고 할 만큼

질문도 많고 새모 사장님의 명쾌한 답변 글을 볼 수가 있을테니

꼭 읽어 보시길 바라며

저와 같은 생각의 게시 떠올라 올려 봅니다.

 

 

주문을 하고 며칠이 지났네요

가발을 하고자 결심을 하고 나니 그리고 주문을 마치고 저의

새 머리만 기다리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 졌습니다.

아마 생각 나실겁니다.

며칠전 가발을 주문한 사람입니다. ^^

사업은 잘 되시지요?^^

저는 머리에 흉터와 약간의 탈모로 인해 고민 중에 이곳 사이버

세상에 검색하여 새모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나마 우리 세모 선생님께서 가장 친절하시고

성실한 답변과 그 중에서도 세심한 새모가발에 마음이

끌리게 되었네요.

아직 제품이 나올려면 15일 정도 더 남았지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믈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한다는데 그래도

선생님을 믿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제 더이상 머리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고 가끔씩 산과 바다에 자유롭게

여행 다니고 싶은 거죠

아무튼 저와 약속한 날자에 꼭 저의 가발을 만나고 싶고

그 가발에 선생님의 보다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새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글 한자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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