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시간까지 비가 내린 탓인지
새벽의 습지는 고독감이 들었다.
그 넓은 습지에 나 혼자뿐...
아무도 없던 그곳에서 새들과
풀잎과 교감을 하며 사진을 담는 기분...
사진가들만의 특권이 아닐는지...
어제 늦은 시간까지 비가 내린 탓인지
새벽의 습지는 고독감이 들었다.
그 넓은 습지에 나 혼자뿐...
아무도 없던 그곳에서 새들과
풀잎과 교감을 하며 사진을 담는 기분...
사진가들만의 특권이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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