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 mark314 안동 탈춤 2013. 10. 8. 안동 월령교 월령교는 '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이 간직된 나무다리'라고도 불립니다. 월령교를 만들때 이지역에 살았던 이응태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 했다고 하며 먼저간 남편을 위해 아내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한켤레 미투리 모양을 이 다리모습에 담았고 그들의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을 영원히 이어주고자 이 다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응태 부인의 편지는 언문(한글)으로 씌어졌는데 발견 직후 현대의 표현과 너무도 흡사해 정말 400여년 전의 편지가 맞느냐고 의심할 정도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 시간되시면 한 번 읽어 보세요. -이응태 부인의 편지 전문- 원이 아버지에게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 2013. 10. 8. 한적한 바닷가 추분이 지나 물이 차가운데도 수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더군요. 해운대에서 조카를 모델삼아... 2013. 9. 25. 넒은 세상의 꿈을 담기를... 대한민국을 짊어질 꿈나무들이여 가까운 곳에 얽매이지 말고 멀리 보고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많은 꿈을 가지기를 바라봅니다. 2013. 9. 2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