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유원지 후투티1 후투티의 모정이 느껴지는 육추 모습 후투티는 머리와 깃털이 인디언의 장식처럼 보인다고 해서 인디언 추장 새라고도 불립니다. 후투티는 보통 3~5개 정도의 알을 부화한 후 아기들이 자라면 5월 중순 정도에 둥지를 떠납니다. 어린이날 우연히 들른 화원동산에서 후투티가 아기들의 먹이를 주는 육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후투티의 육추하는 모습은 경주 황성공원에서 가장 많이 볼 수가 있는데 대구 화원동산에서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후투티의 아기는 아직 어려서인지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부지런하게 먹잇감을 나르는 어미의 모정이 느껴졌습니다. 화원동산(화원유원지) 후투티의 아기들이 먹이를 받아 먹는 모습은 다음 주 정도에는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후투티의 육추 모습 사진을 한 화면으로 볼 수 있게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5월 가정의 날을 .. 2016.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