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1 파랑새 육추 우연한 기회에 파랑새를 보게 되었는데 자세히 관찰을 하니 먹이를 입에 물고 부지런히 둥지를 드나드는 걸로 봐서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는 육추모습이었다. 파랑새는 부리가 단단하여 나무에 구멍을 뚷고 보금자리를 만들어 번식을 하는데 나무 둥지가 아닌 콘크리트인 식당 옥상 틈에 둥지를 틀어 보기 드문 모습이었다. 새끼들은 보이지가 않아 부지런히 먹이를 날으는 모습만 담았다. 파랑새는 몸길이는 29.5cm 정도이며 색상은 청록색에 머리와 꼬리는 검은색이며 부리와 다리는 주황색에 가까워 보였다. 날개를 펼치면 흰색과 검은색이 눈에 띈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 간다 , , , , ,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녹두장군' 전봉준의 죽음을 슬퍼하며 지은 동요다고 전해지고.. 2018.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