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사진2 범어네거리 야경 차량의 궤적으로 세월의 흐름을 표현해 봤습니다. 지나온 세월이 차량의 궤적처럼 아름답게 남기를 바라보지만 아쉬운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세월의 흐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남은 시간도 잘 활용하면서 보람되고 뜻깊게 한 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2012. 12. 17. 안압지 대구에서 가까운 경주는 가끔 가는곳이지만 안압지는 처음가본곳이다.안압지는 한국 8대 으뜸 명소이기도 하지만 무었보다 야경이 좋다길래 서둘러 내려갔는데 도착하니 5시다. 야경사진을 찍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지만 임해전이 압압지에 반영된 모습을 제대로 찍어야 한다면 3시간 정도는 감내해야 하며 명당장소를 미리 잡는것도 중요하다. 자 이제부터 카메라에 조리개, 셔터속도, iso, 픽쳐스타일등을 맞추고 릴리즈를 달고 삼각대를 펼쳐두니 아무도 침범 못하는 내 자리가 되었다. 이제 시간도 있고 해서 임해전의 반영 사진을 찍고 더 어두어지기전에 다른곳의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미리 안압지 코스를 물색하러 다니다 보니 제법 어두워 져서 카메라 설치한곳으로 가보니 10명쯤 정도 진을 치고 있었다. 해는 서편으로 떨어지고 .. 2011.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