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항1 멸치털이 작업 멸치로 유명한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는 매년 봄 멸치축제가 펼쳐져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했다. 전국 멸치 생산량의 60~70%를 담당하고 있는 부산 기장군인데 그 가운데에서도 대변항 어민들이 잡는 멸치는 횟감으로 써도 될 정도로 커서 전국에서 담는 멸치젓갈의 50% 정도를 책임지고 있다고 한다. 처음 먹어본 멸치회는 다른 회에 비해서 쫀득한 맛은 없지만 구수한 맛이 일품이었다. 2013.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