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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대회2

쪼춤바리 매일신문을 보다 대구세계육상대회와 맞아 떨어지는 단어가 보여 정리하여 적어봅니다. '쪼춤바리'혹은 '쪼추바리'는 달리기를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다.요즘 젊은층은 거의 쓰지 않지만 중장년층에게는 꽤 익숙한 낱말이다. 그런데 이 말의 어원을 따져보면 대구세계육상대회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경상도에서는'쫓아가다'라는 말에서 '쪼춤바리', '쪼추바리'라는 방언이 탄생했고 전라도에서는 '다름박질', '담박질', '답박질', '탐박질'등 달음박질에서 변한 사투리를 많이 쓴다. '달리다'라는 말은 단순히 걷는것 보다 빨리 움직인다는 뜻으로 속도나 행위 자체만 의미한다. 반면 '쪼춤바리'는 '쫓다'라는 말에서 파생된 만큼 서로 경쟁하며 목표점을 향해 뛰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니 육상대회와 딱 맞아 떨어지는 셈이다. .. 2011. 8. 26.
2011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대회개요 IAAF세계육상선수권대구대회 (IAAF World Championships Daegu 2011) 2011. 8. 27 - 9. 4(9일간) 212개국 6,000여명 (선수 임원 3,500, 기자단 2,500) 주경기장 - 대구스타디움 본부호텔 - 호텔인터불고 연 습 장 - 시민운동장 / 선수촌 총회장소 - EXCO-Daegu 선 수 촌 - 율하택지개발지구 내 (528세대) 세계적 기류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대구는 물론,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킴으로써 88올림픽과 2002 FIFA월드컵에 이어 또 한번의 국운 상승의 계기 마련 전 세계인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나라와 대구의 국제사회 인지도 상승 2002 FIFA월드컵이후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사회 인지도는 10% 이상 증가, 부.. 2011.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