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대회 폐막식1 대구세계육상대회 폐막식 공연 불꽃쑈 8월 27일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 47개 종목에 선수 1,945명, 임원 1,817명, 미디어 3,059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4일 폐막했다.4일 마지막 경기였던 400m 계주에서 볼트를 포함한 자메이카 대표팀이 세운 세계 신기록이 유일하다. 이외에 대회 후반에 여자 창던지기(71m99)와 여자 100m 허들(12초28)에서 대회 신기록 두 개가 나온 것과 당초 빈자리가 많을 것이란 우려와 달리 관중몰이에 성공하며 흥행에 대박을 쳤기에 그나마 위안거리가된 대회였다. 이날 폐막식에는 각국 선수 대표와 임원, 자원봉사자 시민 등이 한데 어우러져 흥겨웠던 축제의 폐막을 함께했다. 특히 DJ KOO(구준엽)이 폐막식의 문을 열었고 흥겨운 음악과 함께 불꽃쑈로 대회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2011.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