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발리볼대회1 무더운 대구날씨에 열린 2017 대구세계비치발리볼대회-3, 4위 전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로 불리는 무더운 대구날씨의 대구 수성못 삼화동산에서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가 열렸다. 대구세계비치발리볼대회는 이번이 3번째인데 첫 번째는 두류공원(치맥페스티벌)에서 열렸고 두 번째는 삼덕동 공영주차장에서 그리고 이번 세 번째는 무더운 대구날씨 속에 수성못 삼화동산에서 열렸다. 해변이 아닌 내륙 도시인 대구 도심에서 세계비치발리볼대회가 열렸다는 점이 이색적이며 기발한 발상이다. 이번 세계비치발리볼대회에는 12개국 16개 팀이 참가하였다. 이 전 대구세계비치발리볼대회는 국가초청대회였으나 이번 대회부터 올림픽출전 권이 주어진 월드투어 시리즈로 격상되어 130명의 선수들이 불꽃 튀는 경기를 펼쳤다. 비치발리볼은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최초로 열려 여름 스포츠경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무.. 2017.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