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아 클리시나1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개막식 이모저모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7일 저녁 대구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모음, 다듬,깨움,돋움,띄움"의 다섯 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사람들이 평화적인 환경에서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라는 꿈을 추구하는 내용을 구현했다. 현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월드컵과 함께 "4대 국제체육경기"로 평가받고 있고 이번 경기대회에는 세계 202개 나라와 지역의 약 2천명 선수들이 남자 24개 종목, 여자 23개 종목의 경기에 참가한다. 대구스타디움의 전경이며 개막식이 거의 끝나갈 무렵 야산에 올라가 찍은 사진이다. 개막식날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고했는데 먹구름만 가득했지만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다. 대구전역에 이처럼 외국인들로 붐볐고 경기장에도 외국인들로 넘쳐.. 2011.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