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문씨세거지1 능소화 피는 마을 옛날에 장원급제를 하면 임금님으로부터 어사화 화관을 받았는데 그 어사화가 능소화였다고 합니다. 그런 유래 때문인지 평민이 집안에 능소화를 심으면 곤장을 맞아야 했다고 해서 양반의 꽃이라고도 한답니다. 사진을 찍은 장소도 양반 문중인 남평문씨 세거지에서 찍었는데 그래서인지 양반집 골목에 잘 어울린듯합니다. ^^ @비가 내리는 날 남평문씨세거지에서... 2013.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