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찍었던 사진을 보니
CCM 가수 소향의 '속삭임'이라는
노래가 떠올라 가사를 올려봅니다.
매일 아침마다 내 귓가에 들려오는 그 속삭임
사랑과 믿음은 언제까지 함께
하기를 원했던 바로 당신의 숨결이죠
내 걱정에 오늘 밤도 밤새워
날 지켜주는 내 사랑 주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내 운명인걸요
이젠 알아요 이 모든게 주님의
큰 선물이란 걸
하루에 시작을 알리는
아침 햇살을 맞으며
오늘도 고백을 드려요 주님을 사랑한다는 걸
내 맘속 사랑이 너무 많아 힘들고 지쳐도 모든 게
기쁨인걸요
매일 똑같은 아침이지만 늘 새롭게 다가와요
여호와 이레로 채우시니 아무 걱정이 없어요
바로 당신의 사랑이죠
내 맘을 간직하세요
지금처럼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맡길게요
내 삶이 시작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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