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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생활미술관, 수저와 젓가락

by 비고미 2016. 7. 4.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밥을 먹을 때 밥상에 국이 있기에 수저는 필수일 것 이며 또한 반찬을 집을 젓가락도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한테 이러한 수저와 젓가락이 있다면 미국이나 영국 등 서양인게는 포크와 나이프가 있다.

 

 

 

오늘날 우리가 생활하는 집도 보는 음식 발달사 과학적 발견 문명의 혼성 등 다양한 요건에 의해 변화를 가져왔다.

 

서울시립 미술관 남서울생활미술관에서는 2016년 첫 번째 기획전으로 별의별 수저를 선보이고 있다.

 

 

 

별별수저 전시회에서 수저와 젓가락은 식도구 전체를 대표한다.

 

참여 작가들은 자신만의 시각으로 공예디자인 영상 설치 조각 회화 등의 다양한 매체로 식도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며 수저에 대한 사유를 확장시켰다.

 

 

 

제대로 수저와 적가락을 만들어 온 장인 수제 일상성과 미적 특징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작가들 기능전환 쓰임세 반전까지 투자에 대한 별의별 관심사를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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