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기호랑이

아기 호랑이 '달구'는 현재 달성공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7세 된 어미 호랑이 '호비'와 '나리' 사이에서 자연 수정된 뒤 지난 4월 2일 출생해 인공 포육으로 2개월을 넘긴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면역력이 약한 새끼호랑이를 보호하기 위해 출산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사육해 왔으나, 건강상태가 양호해 오늘(11일) 오전 11시 공개하여 다녀왔습니다. 직접 보면 진짜로 귀엽습니다. ^^*

 

 

제법 늠름하죠? ^^

 

 

혓바닥 날름~ 귀엽죠? ^^

 

 

초롱초롱한 눈망울…. 고양이 같기도 하고 …. ^^*

 

 

사진찍기 위해 부탁한 꼬마인데 아기호랑이만큼 귀엽습니다. ^^*l

 

 

아기호랑이와 우연하게 뽀뽀하게 된 분은 KBS에서 취재나온 아나운서인데 자기 얼굴은 안 보이게 부탁해서 코와 입모양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