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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315

불국사 불국사는 신라시대 법흥왕 15년에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의 새로운 사찰의 건립 소원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사찰 건립 후 574년 진흥왕의 어머니인 지소부인이 절을 크게 중건하였는 바, 비로자나부처님과 아미타부처님을 주조해 봉안하였다고 기록되고 있다. 문무왕 10년에 무설전을 새로 지어 화엄경을 여기서 가르쳤다고 하며, 그 후 경덕왕 10년에 드디어 김대성이 크게 개수하면서 오늘날 불국사에 상징물로 알려진 탑과 성교 등을 만들었다고 한다. 몇년만에 들려본 불국사는 아름다웠고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남기위해서는 아끼며 잘 보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3장의 사진은 HDR기법인데 HDR은 High Dynamic Range(하이 다이나믹 레인지)의 약자로서 높은 계조를 가진 사진이나 영상을 .. 2011. 9. 27.
모진풍파를 이겨낸 늙은 거목의 흔적 모진풍파를 이겨낸 늙은 고목... 세월의 흔적이 우리의 인생사와 다를게 없을듯 하다. 세월의 흔적으로 상처투성이인 고목에서 인생사를 배워봅니다. 2011. 9. 27.
계명대 인공폭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내 인공폭포. 장노출로 nd-400 필터를 사용하였습니다.Manual,4 sec,f/2.8 2011. 8. 20.
물안개가 아름다운 문무대왕릉 문무대왕릉은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왕이 자신의 시신을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고 유언을 한 까닭에 동해의 대석에 장사지낸 뒤 수장을 해 탄생한 왕의 무덤입니다.끝없이 펼쳐진 바다에서 붉게 타오르는 일출도 좋지만 문무대왕릉 곳곳을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보는 맛도 꽤 절묘합니다.위치는 경주 보문단지에서 감포방향으로 약 30여분만 달려주면 쉽게 문무대왕릉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2011.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