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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315

힘들고 지친날에는 하늘을 보세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날에는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파아란 하늘과 구름이 위로를 줍니다. 괜찮아! 힘내! 잘 버티고 있다고... 우리 모두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잠깐의 휴식이 지친 우리들에게 바람과 그늘이 될 겁니다. 저를 포함하여 모두 힘내고 파이팅 합시다! 사진- 고성 어느 바닷가에서... 2020. 3. 20.
산수유 마을의 봄 산수유 마을의 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산수유 축제가 취소 되어 산수유 마을은 조용하였고 국민포인트인 장소도 사람들이 없어서 혼자 찍고 왔습니다. 산동 산수유 마을의 사진은 산수유, 수량, 하늘 3박자를 모두 갖추어야 보기가 좋은데 이 날은 계곡의 물 수량도 좋았고 하늘에 적당한 구름과 파란하늘 그리고 노란 산수유 3박자를 모두 갖춘 풍경이었습니다. 2020. 3. 9.
매화향이 넘치는 광양 매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매화향이 넘치는 광양 매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복잡한 마음 때문일까 요즘은 이른 새벽이면 눈이 떠진다. 시간을 보니 3시다. 일어난 김에 산에나 갈려고 나왔는데 비가 조금씩 내려 우산 쓰고 산에 가는 모양새를 생각하니... 나선 김에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 광양 매화마을로 정하고 지친 마음도 달랠 겸 매화향이나 맡으러 출발했다. 예상대로 사람들은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단단히 착용하고... 많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매화 향을 맡으며 잠시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하루였다. 작년 이 시기에는 사람들로 북적었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매화축제도 열리지 않아 한가했습니다. 대구에 2시간 조금 더 걸리기에 3시 30분에 나왔는데 일기예보와 다르게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이왕 나온거 광양 매화마을로 출발을 .. 2020. 3. 5.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지친 마음 홍매화로 달래보세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지친 마음 홍매화로 달래보세요 대구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도시 전체가 암울하며 사업장은 거의 문을 닫고 서문시장과 김광석거리 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모두 문을 굳게 걸어 잠겼습니다. 저 또한 사업장 두군데 모두 문을 닫고 지낸지 3주 째 접어 듭니다. 밖에는 거의 나가지를 못해 저를 포함한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에 모처럼 탈출(?)을 감행했습니다. 오랜만에 공기 좋은 황매산을 갈려고 도시락도 싸고 소풍가는 마음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대구에서 출발한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려 도착하니 황매산 입구에는 바리케이트가 쳐져있고 직원이 나와 출입금지라고 통제를 하더군요. 저를 포함 몇 사람들이 발길을 돌리더군요. 이해는 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지친 마음을 잠시라도 달래보려..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