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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9

명재고택 가을사진 명재고택의 가을 사진 명재고택의 단풍도 익어가고 항아리속의 간장, 된장도 익어갑니다. 그렇게... 명재고택의 가을도 깊어만 갑니다. -논산 윤증고택의 가을- -논산 명재고택의 가을 사진- -명재고택의 가을 항아리 속 간장, 된장도 가을과 함께 익어겁니다.- 하늘에 별은 졸이듯 깜박이고 달은 은빛으로 내리는 밤 가슴을 에이는 슬픔을 참다가 길을 걸으며 주님을 향해 그리움의 언어로 고백합니다. -윤증고택 항아리 전경과 가을 사진- 살아 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은데... 언제든 주님이 부르시면 나뭇가지에서 뚝뚝 떨어진 낙엽처럼 바람에 흔들리며 가야할 것을... -명재고택 가을사진- 언제든 주님이 부르시면 철새가 두 날개를 퍼득이며 날아 올라 가듯 가야할 것을... 언제든 주님이 부르시면 소꼽놀이로 모래성을 .. 2018. 11. 12.
대구보청기 최상의 소리를 경험해 보세요! 대구보청기, 최상의 소리를 경험해 보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대화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외이도 모양은 각기 다릅니다. 하지만 기존의 귓속형 대구보청기는 귀 모양을 고려하지 많고 보청기 착용자에게 정확하지 않은 마이크로 위치로 장향성 기능들을 완벽하게 구현하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스위스보청기 전문점 SAEMO보청기는 개인 맞춤형 제작으로 더욱 완벽한 방향성 기능을 구현해 드립니다. 자연스러운 음질을 경험해 보세요 보청기에 입력된 소리를 실제와 완벽하게 구현하여 당신의 청취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단순히 신호를 전덜하는 그 이상을 넘어 당신의 일상의 리얼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스위스보청기 전문점 saemo 보청기를 만나는 순간 최상의 대화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스위스보청기 전문점.. 2018. 11. 9.
영주 부석사 가을 단풍 영주 부석사의 가을 단풍 비가 내리는 날 영주 부석사의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영주 부석사에 가을이 오면 그의 향기를 맡고 싶어 시집을 꺼내어 눈으로 마음으로 소리로 읇조리다 보면 알 수 없는 아픔과 희열이 밀려와 내일을 위해 오늘 최선을 다 하며 살리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말해 봅니다. 여름에 뜨거운 빛으로 나무가 크고 달듯 불 같은 시련 속에 단련을 받아 시인처럼 가난하고 곤고한 영혼들에게 마음에 깊이 박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일상의 삶으로 잔잔하게 아름다운 글을 쓰고 싶습니다. 곱게 물든 단풍으로 옷 입은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가을의 향기에 흠뻑 젖어 황혼이 질 때까지 온 몸을 붉게 물들이고 싶습니다. 어느 시인이 말했던 것처럼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기 때문.. 2018. 11. 8.
월류봉의 가을이 깊어갑니다 월류봉의 가을이 깊어갑니다. 당신이 네가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지금 떨어져가는 월류봉의 낙엽 앞에 있습니다. 낙엽은 소리와 빛깔 그리고 향기로 봄, 여름, 가을을 노래하지만 겨울을 모르는듯이 숨겨두신 비밀을 모르는채 홀로 물들어 가는 마음 당신이 네게 무엇을 줄까? 말씀하신다면 고장난 시계가 멈춘채로 두 번 시간을 알리는 것처럼 당신 앞에 이대로 아름다운 월류봉의 가을로 멈추고 싶습니다. 당신이 떠나실 때 내가 다시 오리라 다짐하신 말씀을 품고 기다리다 지쳐 기억이 가물가물 희미해져도 언제나 사모하는 촉이 있어 영혼의 울림으로 당신을 알아 한 가슴 기쁨으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소서 아픔 속에서 고통 속에서 눈물 흘릴 때 눈물을 통해 영혼을 맑게 하시고 당신의 사람을 입.. 2018. 11. 7.